top of page

취미가 직업이 되면서
한 컷 한 컷이 신중해지고
그러면서 좋은 사진이 뭔지
많이 고민했습니다.
한참 지나
나름 답을 찾았는데
주변 지인을 촬영할 때와
처음 만난 분들을 촬영할때
사진이 다르더라구요.
항상 느끼지만
남이라 생각하면 일이 되고
내 가족이다 생각하면
일이 아닌 "사진"이 되구요
그때 부터
모든 신랑신부님을
"내 가족이다"
생각하고 촬영하고 있습니다
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색감과
어색한 연출이 아닌 자연스러운 사진으로
두 분의 가장 행복한 기억을
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
선물하고 싶습니다.
Snapsu photography
김광수 드림
bottom of page